- 짬뽕 국물이 칼칼하고 얼큰하면서도 해물 덕분에 시원한 맛 — 이게 재방문 이유
- 짜장면도 기대 이상, 처음 먹는 사람도 "오, 맛있다" 할 맛
- 60대부터 1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동네 터줏대감 중국집
- 아쉬운 점 — 가게 앞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음, 피크타임엔 웨이팅 있음
- 식사 후 입구 자판기 커피가 의외로 맛있음 (무료)
가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들
짬뽕이 땡겨서 가족들이랑 차 타고 진해까지 갔는데, 처음 가시는 분들은 위치를 좀 헷갈려 할 수 있어요. 안민동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기와 지붕에 天安門 큰 간판이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.
| 상호명 | 천안문옛날짜장 (天安門) |
|---|---|
| 주소 |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인민로159번길 10 (진해 선신동) |
| 전화 | 055-267-1910 |
| 영업시간 | 오전 10:30 ~ 오후 20:00 |
| 정기휴무 | 방문 전 전화 확인 권장 |
| 주차 | 가게 앞 주차 가능 (공간 협소 — 아래 설명 참고) |
| 예약 | 별도 예약 없이 방문 가능 |
| 특이사항 | 경상남도관광협회 회원사 · 화교 셰프 직접 조리 |
가게 입구 — 영업시간 안내판이 잘 보여요
기와 지붕이 특징적인 외관
간판에 "화교 셰프가 평생으로 직접 요리하는 天安門"이라고 적혀 있어요. 관광지정업소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집이라 동네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는 편이에요.
직접 먹어보니 이렇더라고요
짬뽕 — 이 집 오면 무조건 시키게 되는 이유
짬뽕 곱배기 — 홍합이 듬뿍, 국물 색도 먹음직스러워요
국물이 칼칼하면서 얼큰한데, 무겁지가 않아요.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국물 자체가 시원한 맛이 나거든요. 홍합, 오징어, 새우 등 해물이 꽤 넉넉하게 들어 있었어요.
솔직히 말하면 "이게 경남에서 제일 맛있는 짬뽕이냐?"고 물으면 그건 아닐 수 있어요. 근데 이 집은 언제 먹어도 이 맛이 유지된다는 게 강점이에요. 특별히 기가 막히진 않지만 그 이상은 충분히 되는 맛이랄까요. 그래서 여러 연령대 손님이 꾸준히 오는 것 같아요.
짜장면 — 세트로 시키면 손해 아니에요
자장면 — 윤기 나는 소스가 면에 잘 배어 있어요
짜장면도 생각보다 맛있어요. 소스가 되직하지 않고 적당히 윤기 있게 배어 있어서 먹기 편했어요. 누가 먹어도 "오, 맛있다" 할 수준이에요. 우리 동네 중국집도 맛있는데 여기까지 오는 이유가 있더라고요.
탕수육 — 바삭함이 살아 있어요
탕수육 — 튀김이 바삭하고 소스는 새콤달콤
세트에 포함된 탕수육인데 따로 시켜도 될 만큼 괜찮았어요. 튀김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게 유지되고 있었어요.
알아두면 좋은 것들
주차 — 여기가 좀 아쉬워요
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긴 한데 넉넉하지 않아요. 저도 주차하다가 잠깐 헤맸거든요. 주변 공영주차장을 미리 확인해두시거나, 가능하면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. 이 부분은 솔직히 아쉬웠어요.
웨이팅 — 피크타임은 기다림 각오해야 해요
점심 피크타임에 갔는데 안에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었어요. 60대부터 1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손님들이 많더라고요. 그 자체가 "맛집이라는 증거"이기도 하지만, 빨리 먹고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오픈 직후나 오후 늦게 방문하는 게 낫습니다.
자판기 커피 — 의외의 맛
입구 자판기 커피 기계
달짝달짝하면서 비율이 잘 맞는 커피
식사 마치고 나오면 입구에 자판기 커피가 있어요. 처음엔 그냥 지나쳤는데, 한 번 마셔보니 달짝달짝하면서 커피 비율이 생각보다 잘 맞아요. 어떻게 이렇게 맞춰놨나 싶을 정도로요. 식사 후 마무리로 한 잔 마시면 좋아요.
별점 스코어카드
맛과 가성비는 확실해요. 분위기는 오래된 동네 중국집 느낌이라 모던함을 기대하면 다를 수 있어요. 그래도 가족 외식으로 부담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집이에요.
직접 가보기 전엔 잘 모르는 것들이 있잖아요.
이 글이 방문 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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